1.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정보
▣ 방송사 : JTBC
▣ 방송시간 : 2022.11.08~ (총 16부작), 매주 금.토.일/ 밤10:30
▣ 연출 : 정대윤, 김상호
▣ 극본 : 김태희, 장은재
▣ 출연배우 : 송중기(윤현우, 진도준), 이성민(진양철 회장), 신현빈(서민영) 등
▣ 시청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이번에 JTBC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주말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주연의 이 드라마는 주 3회(금, 토, 일 / 밤 10:3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순양 그룹이라는 재벌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자산관리팀장 윤현우(송중기)가 그들의 희생양으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그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여기에서 송중기는 흙수저의 집안에서 태어나 순양가에서 충성하는 윤현우의 역할과 순양가의 막내 손자로 태어나 순양을 잡아 흔드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진도준 역을 동시에 소화하게 된다.
또한, 이 드라마는 1980년대부터 2000년 이후까지의 시대의 흐름을 잘 알 수 있는 드라마다. 당대의 대선 이슈나, 정치 이슈, 유행하던 노래나 가수뿐만 아니라 진양철 회장의 사업들을 통해 당시의 산업구조들도 잘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드라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2. 인물 관계도
3. 인물정보
윤현우 (송중기)
순양 그룹 기획조정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 (남/40대 중분)
흙수저. 없는 집 장남이며 가장이다. 순양그룹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오너 일가의 지시라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러운 순양맨이다. 그런 그가 해외에 숨겨진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과 함께 재무팀장으로 승진이 된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충성을 다 했건만, 언제든 대체 가능한 머슴일 뿐. 윤현우의 인생은 이대로 끝나고 마는 것인가?
진도준 (송중기)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미라클 이사 (남/11세~20대 후반)
금수저. 순양가의 막내 손자.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 근성, 마치 미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 가차 없는 냉정함. 충성을 다 했지만 순양가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 그가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대 손자 진도진으로 다시 살아난다. 자신을 죽인 순양 그룹을 손에 넣기 위한 그의 싸움이 시작된다.
진양철 (이성민)
순양그룹 회장 (남/60대~70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상.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다. 순양 그룹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한 진회장은 순양을 떠나 있던 서자 막내아들이 데리고 온 막내 손자 진도준이 자신을 닮았다는 걸 한눈에 알아본다.
서민영 (신현빈)
서울대 법대생/ 서울지검 반부패 수사부 검사 (여/20대~40대)
엄친딸. 대대로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이다.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순양의 저승사자. 저승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항상 검은색 옷차림이다. 스무 살,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른 진도준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표현하지 못한 채 엇갈리고 만다. 졸업 후, 검사와 재보자로 재회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순양의 승계 싸움에 뛰어드는 진도준에 서민영은 두렵기만 하다.
▣ 1회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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