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정보 / / 2022. 11. 26. 08:00

재벌집 막내 아들 : 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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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공식 홈페이지

▣ 기민한 투자자를 만난 김도준

도준은 20살이 되었다. 오래전에 진회장으로부터 상금으로 받은 분당 땅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었고,  도준은 부동산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둔다. 별볼일 없던 분당의 5만평 땅은 240억으로 불어나고 도준의 안목에 진회장은 놀라우면서도 흐뭇하기만 하다. 어느날 240억 전부를 달러로 환산해간 도준은 무슨 생각일까? 순양가 사람들은 도준이 두렵기 시작한다. 한편, 진회장은 장남인 진영기 부회장에게 도산 위기에 있는 한도 제철을 재량껏 사들이라는 요구를 하게 되는데....

 

서태지가 엄청난 인가를 누렸던 90년대.

서태지가 은퇴한다는 뉴스에 한 여학생이 울고 있다.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그녀가 들고 있는 책에 서민영이라고 쓰여 있다. 그렇다. 그녀는 20년 후에 만나게 될 반부패조사부 서민영 검사였다

 

뉴욕 필름 마켓에 아버지를 따라 사업 자문으로 가게 된 도준은 뉴욕의 거리를 걷다 도넛을 들고 걸어가는 한 남자와 부딪히게 되고 남자가 들고 있던 도넛이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도준에게  자신은 종목을 정하기 전에 도넛을 먹는 습관이 있다며, 변상을 하고 싶다면 천만 달러를 대라고 말한다.

그곳에서 보게 된 타이타닉.........!!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도준은 아버지에게 엄청난 흥행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는 타이타닉 제작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아버지와 형과는 달리 도넛을 떨어트린 남자는 왜 타이타닉에 투자해야 되는지 조목조목 설명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제대로 된 투자자를 만난 것 같은 느낌에 자료를 찾아본 도준은 그가 미국의 파워 셰어즈(POWER SHARES)“ 의 아시아 태평양 투자담당자라를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간다.

 

도준을 각별히 신경 쓰기 시작한 진회장은, 기사 한 명을 도준에게 보내준다. 캠퍼스를 걷고 있는 도준 앞에 명문자제들이 길을 막는다.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자는 그들의 말에 도준은 서민영을 발견하게 되고 건성으로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같은 과 동기 서민영을 따라간다.

밥 먹어요 우리~“

저녁 약속을 잡은 도준이 서민영을 데리고 간 곳은 명문자제들의 모임이었고, 서민영은 잠재적 범죄 집단이라며,, 끈끈한 우정이 아닌 단단한 특권이라 꼬집는다. 하지만 도준은 태어날 때부터 너에게 공짜로 주어진 모든 것들이 특권이라며 맞받아 친다. 

 

한편, 한도 제철은 결국 부도를 맞게 되고, 채권단과의 매각 협상에 진영기 부회장이 참석하게 되지만, 인수자금의 부족으로 외국계 투자회사가 인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 외국계 투자회사는 바로 진도준이 만났던 오세현이 소속되어 있던 파워 셰어즈(POWER SHARES)라는 회사였다. 진회장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진영기 부회장은 미국의 유명한 투자회사가 변방의 무너져가는 회사를 인수하는 것에 의아해하며, 무슨 생각으로 한도 제철을 인수하려고 하는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린다. 다시 만나게 된 오세현 대표와 진도준. 무리한 투자를 요구한 건 진도준이었고, 진영기 부회장의 한도 제철 인수를 방해하기 위함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그럴까?

진도준은 거대 기업 순영을 삼키고 싶어 한다. 20살의 어린 대학생은 순영 그룹을 손에 넣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순영 그룹보다 더 큰 무언가를 갖기 위해...

 

▶4회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재벌집 막내 아들 : 4회 줄거리

▣ 순영의 위기가 시작되고, 도준의 기회도 시작되고 있다. 진회장의 고명딸 진화영은 남편(최창제: 검사 출신이며 진씨 가문의 데릴사위)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진회장이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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