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 / 2022. 10. 12. 16:35

앰뷸런스(Ambulance,2022)영화정보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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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영화

1. 마이클 베이의 5년 만의 복귀작

오늘의 작품은 강렬하고 폭발적인 액션으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앰뷸런스(Ambulance)"이다. 이 작품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은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던 두 형제가 다른 목적으로 만나 위험한 사건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일어나는 두 형제의 멈출 수 없는 추격전과 형제애를 느껴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더 록》 《아마겟돈》 《아일랜드》 《트랜스포머》 등의 액션씬이 가득한 작품을 탄생시킨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할리우드의 흥행수표이니 만큼 큰 기대를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평점은 다음 영화 6.4점, 네이버 영화 관람객 7.41점, 네티즌 6.87점, 기자 평론가 6.0점이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68%, 관객 점수 88%, IMDB 7.6점이다. 오늘 기준 5일 연속 넥플릭스에서  대한민국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2. 멈출 수 없는 추격전이 시작되다

대니와 윌은 입양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의형제이자 소중한 친구사이다. 아버지는 범죄자였고 형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그들처럼 살기 싫었던 윌은 해병대에 지원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후 전역하였다. 이후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하게 되자 대니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32백만 달러의 은행강도사건을 계획하고 있던 대니는 윌에게 합류할 것을 제안한다. 아내의 생명이 걸린 일이었기에 거절할 수 없었던 윌, 하지만 강도사건을 계획했던 은행 안으로 경찰관 한 명이 찾아오면서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다. 대니와 윌은 돈가방을 짊어지고 탈출을 시도하면서 경관 한 명에게 총상을 입히게 되고 경관을 구하기 위해 부른 앰뷸런스를 탈취하게 된다. 앰뷸런스 안에는 구급대원 캠이 있었고, 그녀는 부상당한 경관 잭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대니와 윌은 경관과 구급대원 캠이 있기 때문에 경찰들이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라 판단한다. 자신들의 탈출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잭이 살아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대니는 구급대원 캠에게 잭의 목숨을 반드시 구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의자 자격이 없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하지만 경관 잭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아는 의사의 원격 도움을 받아 잭을 지혈하는 데 성공한다. 치열한 추격전 끝에 LA 메모리얼 병원 앞에서 대치하게 된 앰뷸런스와 경찰들. 캠의 실수로 총상을 입은 윌은 기절하게 되고, 대니는 그런 윌을 보며 분노를 표출한다. 윌을 좋은 사람이고 잘못한 게 없다며 앰뷸런스 문을 박차고 나온다. 그때 울린 한 발의 총성. 대니는 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죽게 된다. 

3. 등장인물

1. 제이크 질렌할(대니 샤프 역) :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하여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로서, 야망이 넘치는 인물이지만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범죄자이다.  동생 윌을 믿고 신뢰하는 형이기도 하고 끝까지 동생을 지키려 노력한다.

2. 야히아 압둘 마틴2세(윌 샤프 역 )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을 알면서도 형의 위험한 계획에 합류하기로 한 대니의 동생이며 전직 해병대 출신의 군인이다. 전쟁에 참여하며 나라에 헌신했지만 전역 후 군인보험이 거절되며 어려운 생활고로 괴로워한다. 3.에이샤 곤잘레스(캠 톰슨 역) : 일촉즉발 추격전의 인질이면서 부상당한 경찰관 잭의 생명까지도 구해내야 하는 구급대원 "캠"의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위험 속에서 탈출하려는 기지를 발휘한다.

4. 해외 리뷰

리뷰1. 똑똑하고 치명적이며 아름다운 마이클 베이의 최신 액션 걸작 중 하나이다. 이 영화에서 무기에서 구급차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계곡에 이르기까지 생산 가치가 좋아 보인다. 제이크의 캐릭터 행동이 나에게 안티 히어로와 사기꾼의 사이러스와 같은 미친 악당 태릭터를 생각나게 했다. 리뷰2. 마이클 베이의 더 나은 영화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그가 만드는 모든 것이 서사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2시간 16분일 필요는 없다. 캐스트는 적어도 완벽하다.

리뷰3. 많은 액션과 훌륭한 카메라 작업, 고속 무인 항공기 카메라의 통합을 정말 즐겼다. 그러나 편집은 매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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