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정보
재벌집 막내아들 : 9회 줄거리
제 8회에서, 진회장은 순양의 장자승계 원칙을 깨버렸고, 이로 인한 순양가 사람들의 본격적인 지분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진화영은 도준이 흘린 주가 정보를 바탕으로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며 마무리되었는데요, 그 탐욕의 화살은 어떻게 되는지 이번 9회차를 정리해 봅니다. 1. 새 천년의 시작, 재회 2000년 밀레니엄 새해가 시작되었다. 도준은 미라클이 가지고 있던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의 주식을 매도하게 되고, 30만 원까지 바라보며 무리한 투자를 했던 진화영은 98% 이상 폭락한 주가로 인해 백화점의 공금 1400억원을 모두 날리게 된다. 초임검사로 임용된 후 3개월이 지났지만 사건다운 사건을 받지 못해 불만이었던 서민영에게 어느 날 도준의 전화가 걸려온다. 오랜 시간 후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하게..
2022. 12. 10.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