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정보
영화 제목: 존 윅 3: 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개봉: 2019년 06월 26일
재개봉 : 2020년 12월 09일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체드 스년 타헬스키
주연: 키아누 리브스, 헬레월 나 빈햄 카터, 로렌스 피시번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31분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무자비한 킬러,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전 편에서 킬러 게임의 규칙을 어긴 죄로 존 윅은 그의 생명을 노리는 모든 킬러들에게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노리는 무수한 적들을 피해 도망치면서 살아남기 위한 전쟁을 치룹니다.
3. 영화 평가:
IMDb: 7.4/10
Rotten Tomatoes: 신선도 89%
Metacritic: 73/100
존 윅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액션 영화의 표준을 높여왔으며, "파라벨룸"은 그중에서도 뛰어난 액션 장면과 시네마토그래피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고집스러운 액션 팬이라면 반드시 시청해야 할 작품입니다.
4. 영화줄거리 : 액션의 향연, 생존을 건 킬러의 대결
"존 윅 3: 파라벨룸"은 연속성을 띠는 이야기의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영화의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존 윅의 생명을 위협하는 많은 전투와 결투가 벌어집니다.
영화는 "존 윅 2"에서 끝난 바로 그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은 콘티넨탈 호텔의 안전 지역에서 자신을 배신하였던 산티노를 살해하였기 때문에 그는 '엑스커뮤니카도' 되어 모든 보호와 혜택을 상실하게 되고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그는 전 세계의 암살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존 윅은 뉴욕을 도망다니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상황을 통해 여러 액션 시퀀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피할 수 없는 암살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기존의 우방들과 연락을 시도합니다.
그의 이전 친구인 소피아(할리 베리 분)는 모로코에서 그를 도와줍니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존 윅은 협회의 이사회인 '위원회'에게 연락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소피아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개들과 함께 적들을 물리치는 화려한 액션 씬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모로코에서의 그의 여정은 그를 협회의 실질적인 지도자, '장로'에게로 이끕니다. 존 윅은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고 그것을 장로에게 바치며, 자신의 생명을 구하고 엑스커뮤니카도 상태를 철회받기 위해 장로의 미션을 수락합니다. 그 미션은 존 윅의 오래된 친구이자 콘티넨탈 호텔의 관리인인 윈스턴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존 윅은 최종적으로 윈스턴을 죽이지 않고 그와 손을 잡습니다. 그들은 콘티넨탈 호텔로 돌아가 적들을 막아내는 방어전을 펼치게 됩니다. 많은 적들이 쏟아져 들어오지만, 존 윅과 윈스턴, 그리고 호텔의 직원들은 끈질기게 적들을 물리치며 살아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끝난 후, 윈스턴은 존 윅의 생명을 구하며 고위험 킬러를 중앙회에 보내게 되지만 마지막 순간, 윈스턴은 존 윅을 배신합니다. 윈스턴은 진정한 의도를 드러내며 존 윅에게 총질을 해대며 건물밑으로 떨어뜨립니다. 다행히 존 윅은 바워리 킹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그의 이야기는 이렇게 더욱 복잡해짐을 암시하고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하며 "존 윅3: 파라벨룸"은 끝이 납니다.
5. 마무리하며
"존 윅 3: 파라벨룸"은 키아누 리브스의 주연으로, 킬러 존 윅이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액션과 생사를 건 스릴 넘치는 전투를 치르며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신선하고 창의적인 액션, 눈부신 카메라 워크, 그리고 깊이 있는 캐릭터들이 이 시리즈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다소 복잡한 스토리라인에도 불구하고, "파라벨룸"은 그 자체로서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스토리는 중요하나, "존 윅" 시리즈의 핵심은 존 윅이 대결하는 수많은 적들과 그가 펼치는 액션에 있습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가슴 벅찬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영화이기도 하며 시리즈의 다음 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은 더욱 설레게 만듭니다.
이렇게 "존 윅 3: 파라벨룸"은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그 자체로 완벽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액션 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그러니 스크린 앞에 앉아서 키아누 리브스의 깊이 있는 연기와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액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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