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밤에 우리 영혼은 (2017), 나와 같이 잘래요?
1. 다시 만난 두 배우 《밤에 우리 영혼은》은 켄트 하루프의 《밤에 우리 영혼은》을 원작으로 한다. 미국에서만 백만 부 이상이 팔리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던 《플레인송》의 저자이기도 한 켄트 하루프가 2014년 71세로 타계하기 전 탈고한 마지막 소설로 그의 유작이기도 하다. 38년 만의 재회이자 다섯 번째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주인공 로버트 레드포드(루이스 워터스)와 제인 폰다(애디 무어)는 일찍 배우자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70대의 노인으로 출연하여 감동스러운 연기를 선사한다. 인도 출신의 리테쉬 바트라는 작가이자 감독으로 대표작으로 《런치박스, 2014》 《예감을 틀리지 않는다, 2017》 《포토그래프, 2019》 등이 있다. 영화 평점은 네이버 네티즌 점수는 9.40점이며, 로..
2022. 10. 26.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