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정보
재벌집 막내 아들 : 4회 줄거리
▣ 순영의 위기가 시작되고, 도준의 기회도 시작되고 있다. 진회장의 고명딸 진화영은 남편(최창제: 검사 출신이며 진씨 가문의 데릴사위)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싶어 하지만, 진회장이 도와주지 않는 것에 분노한다. 고명딸이 아닌 메인이 되고 싶은 진화영은 아버지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대영그룹 주영일 회장 / 순양 그룹 진양철 회장 이 두 사람은 자동차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계의 쌍두마차이자 영원한 라이벌이기도 하다. 오늘은 대영과 순양에서 출시된 자동차가 서로 경기를 하며 기량을 뽐내는 자리였지만, 진회장의 장남 진영기의 무리한 요구로 순양의 자동차는 주행 도중 폭발하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주영일 회장의 뼈아픈 조언을 듣게 된 진회장은 심한 모멸감은 느끼지만, 뒤늦게 들어온 진영기..
2022. 11. 26. 09:33